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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개봉기

GREE 2011. 4. 30. 23:03


갤럭시S2냐 넥서스S냐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여성으로서 넥서스S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켜서 마주하게 되니... 도저히 그 픽셀 단위가 보이는 화질은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예약을 하지않고 오늘 바로 갤럭시S2를 받아 개통까지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5를 기다린다고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를 주렁주렁 들고 다녔습니다. 피쳐폰에 스마트폰 대용으로 아이팟터치 4세대 거기에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에그2까지! 정말 가방 안에 저 세가지를 들고 다니다보면 정신이 산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아이팟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핸드폰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계속 가방을 뒤적거리게 됩니다ㅠㅠ 그래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구입하게 된 갤럭시S2! 간단한 개봉기를 올립니다~




점점 핸드폰 박스는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깔끔한 블랙박스로 되어있어 깔끔하다라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박스 뚜겅을 열어보면 바로 갤럭시S2가 드러납니다. 원래는 갤럭시S2에 안드로이드 마트가 찍혀진 필름이 붙어있는데요. 대리점에서개통한다고 밧데리 넣고 유심카드를 넣다보니 필름을 떼버리고 집에 돌라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픈하시게 되면 좀더 컬러감(?)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S2, 충전거치대, 이어폰, 안내서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구성품을 확인하다 보니 이어폰이 일반 이어폰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2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저런 고급형 이어폰을 구성품으로 주다니;;; 사이즈도 다양해서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추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 구차해보이지만... 갤럭시S2에 맞는 필름을 아직 구하지 못해서 대리점에서 일단 터치하는 부분만 대충~ 오려서 붙였습니다. 아직 케이스도 없고 제대로된 보호필름도 붙이지 못해서 당분간 신주단지 모시듯 데리고 살 듯합니다.

조금씩 사용하면서 리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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