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에서 즐기는 브런치, PANCAKES ORIGINAL STORY
한남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점심을 브런치 스타일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Bimbom에 가려했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고 근처에 있었던 팬케이크 오지니널 스토리에 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다보니, 이곳이 외국인들도 지도로 물어물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러 종류의 음료수들이 찬장에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예전에 앤디워홀 전시회에서 보았던 풍경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위 사진을 보시면 어느정도 짐작이 가시겠지만 팬케이크 오지지널 스토리는 생각보다 장소가 넓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많아야 20명정도..
Life/- Eat
2014. 6.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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