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걸로 바꾸고 싶어서 평소와는 다르게 이어폰이 아닌 헤드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매장에 가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예쁜 헤드폰이 굉장히 많이 있더군요. 물론 예쁜만큼 가격도 비싸고요. 그 중에서도 눈에 확 들어온것이 바로 URBANEARS TANTO였습니다. URBANEARS 제품은 이어폰 형태에 따라 Bagis, Medis, Tanto, Plattan로 나눠집니다. 그 중에서 제가 구입한건 Tanto인데요. 샘플로 잠깐 써보니 추운 겨울에 귀마개 대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URBANEARS는 다른 브랜드와는 다르게 여러 종류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어느 색으로 구입을 해야할 지 한참을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매장 직원분께 살짝 물어보니 빨간색이 가장 많이 판매..
어제 써놓은 글을 보니 빨리 써보고 싶은 마음에 개봉기를 아주 대충 쓴 것이 눈에 확들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구성품에 대해서도 대충 넘어간 경향이 있었고요.. 외관을 살펴보기 전에 구성품에 대해서 약간! 살펴보겠습니다~ 01. 갤럭시S2 구성품 간단 리뷰 어제 언급했던 고급형(?) 이어폰입니다. 원래 애니콜 핸드폰에는 저런 고급형 이어폰을 주지 없아서 따로 사비를 들여 구입을 하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좋은 이어폰을 구성품으로 줘서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 듯합니다. 이어폰에는 삼성의 마크도 떡하니 찍혀있습니다.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안에 살짝 파인 홈으로 뚜껑을 열면 열립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추가 밧데리를 넣고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충전기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보입니다. 참고로 밧데리 ..
갤럭시S2냐 넥서스S냐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여성으로서 넥서스S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켜서 마주하게 되니... 도저히 그 픽셀 단위가 보이는 화질은 용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2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게 예약을 하지않고 오늘 바로 갤럭시S2를 받아 개통까지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5를 기다린다고 위의 사진처럼 여러가지를 주렁주렁 들고 다녔습니다. 피쳐폰에 스마트폰 대용으로 아이팟터치 4세대 거기에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에그2까지! 정말 가방 안에 저 세가지를 들고 다니다보면 정신이 산만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아이팟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핸드폰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계속 가방을 뒤적거리게 됩니다ㅠㅠ 그래서 더이상 참..
- Total
- Today
- Yesterday